[쿠키 건강] 가천대학교는 부총장 겸 석좌교수인 윤방부 교수가 미주 한인방송인 라디오 코리아의 시사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윤 부총장이 진행을 맡은 ‘윤방부의 한국은 지금’은 한국의 정치, 사회, 문화, 건강 등 모든 분야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치러질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 12월 대선 등을 한국 현지의 시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집중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되며 시차를 감안해 매일 전화녹음 형태로 제작된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윤 교수는 현재 라디오 코리아의 논설위원 및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시사와 건강 분야에서 폭넓은 청취층을 확보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윤방부 가천대 부총장, 미주 한인 라디오 진행 맡아
입력 2012-03-14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