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20일 ‘무릎질환’ 튼튼관절교실

입력 2012-03-12 23:57
[쿠키 건강]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튼튼관절교실’이 ‘흔한 무릎질환’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오전 11시 강남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흔히 무릎관절질환은 50대 이후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생활습관 변화와 스포츠 대중화로 인해 20~30대 젊은 환자들도 무릎관절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특히 무릎관절질환은 원인이 불명확하고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까다롭다.

이날 건강강좌는 이슬지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강사로 나서 무릎관절질환의 원인과 한방치료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관절예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연 후에는 평소 무릎관절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질의응답시간이 준비돼 있다.

자생한방병원 ‘튼튼관절교실’은 관절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문의: 1577-0007, 자생한방병원 고객만족센터).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