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코카콜라사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알루미늄 보틀캔에 새로운 맛을 담은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직장인들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해온 조지아는 작년 2월에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아이스 블랙’과 ‘미당’을 각각 출시했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아이스 블랙’은 설탕 무첨가 제품으로 달지 않은 커피 본연의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당하다. 또한‘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미당’은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우유를 더한 부드러운 맛의 캔커피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이번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3월 중순경부터 새 TV CF를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코카콜라 조지아, 아이스블랙·미당 출시
입력 2012-03-12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