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들의 새 출발을 위한 피부 관리법

입력 2012-03-12 13:59

[쿠키 건강] 입사가 많은 3월, 새로운 시작은 설레지만 그만큼 많은 부담과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가 상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피부 관리에 세심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에서는 신입생과 신입사원들을 위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하기 위한 팁을 소개한다.

◇환절기의 불청객, 각질과 과다 피지= 따뜻한 봄철이면 과다한 피지 분비로 피부에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우내 쌓인 각질이 제거되지 않고 피지와 뒤엉키면 피부가 칙칙해지기 쉽다. 뭉친 각질은 모공을 막아 뾰루지나 트러블까지 일으킬 위험이 있다.

기온이 급상승하는 봄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주일에 3회 정도는 정기적인 각질 제거로 묵은 각질과 과다 분비된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포밍 클렌저’는 미세한 포뮬러가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에 흡착 후 물에 말끔하게 씻어 주는 제품이다. 또한 모공 속 숨어 있는 독소는 물론 블랙헤드까지 깨끗하게 닦아내 준다. 러쉬의 ‘엔젤스온베어스킨’은 스크럽 기능이 있는 딥 클렌저로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라벤더 꽃 추출물, 장미결정체 등이 함유 된 매우 순한 타입의 스크럽 기능 세안제로 피부에 자극이 적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 케어=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 해주었는데도 피부가 하얗게 들뜨고 화장이 잘 안 받는다면 그 원인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나타난 현상이다. 따라서 가벼운 팩이나 보습 기능의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한 뒤 들뜬 각질들을 피부에 잘 밀착 시켜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뉴트로지나 훼이셜케어의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크림’은 피부 속 10번째 층까지 흡수돼 피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도 보습으로 메마른 피부의 속까지 촉촉하게 가꿔주는 보습테라피를 선사한다. 비오템의 ‘아쿠아스르스 수분 크림 3.0’은 특허 보습 성분인 마노스를 함유해 피부 표피 5개층까지 깊숙하게 수분을 전달하며 장시간 수분감을 지속지켜주는 제품이다.

◇촉촉한 눈매로 환한 인상 가꾸기= 첫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는 바로 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신입생과 신입 사원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위해 생기 있고 또렷한 눈매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눈가가 건조하면 푸석하고 쉽게 피로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촉촉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하여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 조직이 얇은 부위이기 때문에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 줘야 한다.

뉴트로지나 훼이셜 케어에서 선보인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은 20대 초반의 여성이 사용할 수 있는 순수 보습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초기 눈가 케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눈가 피부 나이를 지키는 근원적 아이 보습 솔루션으로, 99%의 고농축 글리세린이 3배 더 깊고 풍부한 보습 테라피 효과를 선사해 연약한 눈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