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홍보대사 출범… 지역주민과의 가교 역할 기대

입력 2012-03-12 10:01

[쿠키 건강] 중앙대병원은 지난 7일 ‘제4기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42명의 신임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제4기 중앙대병원 홍보대사’ 42명은 동작, 관악, 서초, 용산구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돼 있으며 병원과 지역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덕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센터 발굴 육성을 통해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전국을 아우르는 최고의 병원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