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훈훈한 봄 바람이 불어오는 3월, 개강을 맞은 대학가엔 한껏 멋을 부린 새내기들이 캠퍼스를 활보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입학 후 새내기들은 새로운 만남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이에 좋은 인상을 남기려 많은 새내기들이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많은 새내기 여학생들이 중고생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서툴고 과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새내기는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상큼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연상되므로 이를 적극 표현하면 피부 미인으로 주목 받을 수 있다.
오히려 평소에 꾸준한 피부 관리가 새내기한테는 중요한 법이다. 이에 새내기들은 환절기 민감하고 거칠어 지는 피부를 관리해야 상큼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다. 밝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를 보충하고 화이트닝 관리가 필수다.
한편, 어반랩by 쌍빠는 화이트닝 세럼이라고 불리는 ‘더 세럼 라이튼 리서피스’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카모마일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외부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새내기를 위한 스킨 케어법
입력 2012-03-0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