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쾌유를 위한 ‘봄을 여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통기타 그룹 ‘파란하늘’이 초대 가수로 등장하는 이번 음악회는 입원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이 평소 듣기 어려운 통기타와 하모니카 소리와 함께 1970~1980년대에 즐겨 듣고 부르던 익숙한 포크송 공연과 환우들의 즉석 노래자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이대목동병원, ‘봄을 여는 음악회’ 개최
입력 2012-03-08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