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36회 동기회, 후학 양성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12-03-07 14:47


[쿠키 건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36회 졸업 동기회가 지난 6일 서울의대 동창회관에서 열린 ‘졸업 30주년 기념식 및 기금 전달식’에서 의과대학 및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용현 서울의대 동창회장, 강대희 서울의대 학장을 비롯해 36회 동기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렬 서울의대 36회 동기회장(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졸업 30주년 기념식 및 기금 전달을 계기로 36회 동기회가 힘을 모아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 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모교 발전과 후배 장학금, 동문 연수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