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10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의 아주난청재활교실은 지난 2002년 경기도에서 최초로 인공와우 수술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에서는 인공와우 수술 전반에 대한 소개와 양측 인공와우, 노인성 난청에서 인공와우 적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 ▲양측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 ▲노인성 난청과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인공와우 환자 사례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난청 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을 비롯하여 ‘인공와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031-219-4319,4320) 국민일보 쿠키뉴스
아주대병원 16일 ‘제10회 아주난청재활교실’ 개최
입력 2012-03-0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