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부민서울병원은 지난 2일 신임 부민서울병원 병원장 및 부민그룹 의료원장에 김기용 인제대학교 명예교수가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기용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울산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 12년간 학장을 맡아 의대교육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해운대 백병원 설립과 조기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김기용 병원장은 “부민서울병원은 작은 정형외과로 시작해 26년이 지난 지금 부산의 척추, 관절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부민병원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기반한 성장을 통해 명품병원, 최고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부민서울병원장 및 의료원장에 김기용 명예교수 취임
입력 2012-03-0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