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오뚜기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에 문을 연 ‘오뚜기 라면공장’이 오는 4일 개장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양파, 마늘, 배추, 파, 멸치 등 ‘오뚜기 콕콕콕’ 라면의 건더기 스프에 들어가는 다양하고 귀여운 모양의 식품 의상을 입고 키자니아 거리를 돌며 ‘건강한 음식을 먹어요’를 외친다.
어릴 때 식습관이 성인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퍼레이드의 단원으로 출연하는 특별한 경험 외에도 퍼레이드를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오뚜기, 키자니아 라면공장 1주년 이벤트
입력 2012-03-0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