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신생아 집중치료실 5개 기관 선정

입력 2012-02-28 08:19
[쿠키 건강] 올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5개 기관이 신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5개 기관을 신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신규 선정된 기관은 ▲분당서울대병원(경기) ▲인하대학교병원(인천) ▲단국대학교병원(충남·대전) ▲조선대학교병원(전남·광주) ▲울산대학교병원(경남·울산·부산) 등 5개 지역 5개 기관이다.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된 사업기관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10병상 확충에 필요한 시설․장비 관련 예산 15억원을 각각 지원받으며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