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환자 의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한눈에 알 수 있는 중환자 관리’(Acute & Critical Care Medicine at a glance, 범문에듀케이션, 안지현 역) 한글판 도서가 출간됐다.
중앙대병원 내과 안지현 교수가 번역한 이번 도서는 임상경험이 부족한 학생에서부터 진료현장에 있는 의사와 간호사 등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교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눈에 알 수 있는(at a glance)’ 시리즈 중 하나인 이번 도서는 150여 쪽 분량에 각 주제를 그림 위주로 쉽게 설명을 담아 구성했다. 이번 한글판은 우리 의료계에서 사용하는 국제단위(SI)로 전환 번역해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신간]‘한눈에 알 수 있는 중환자 관리’ 한글판
입력 2012-02-2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