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카페베네 뉴욕점이 지난 21일(뉴욕 현지시간) 뉴욕타임즈 Dining & Wine섹션에 소개됐다.
기사에서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지 않고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직접 뽑아주는 카푸치노에 대한 감탄과 큰소리로 ‘Have a bene day!’를 외치는 스텝들의 활기찬 분위기를 칭찬하는 내용으로 시작했다.
또한, 새벽 5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카페베네의 심야영업방식과 종이컵이 아닌 머그컵에 음료를 서빙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도 전했다. 이어 다양한 토핑을 얹어주는 카페베네의 와플과 ‘따뜻한 포옹처럼 포근한 맛’이라 극찬한 미수라루라떼를 비롯 아메리카노에 대한 메뉴를 추천하며, 50개 매장이 뉴욕에 추가 오픈 할 계획도 소개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뉴욕진출이 채 한 달도 안된 시점에서 미국의 대표 유력지로 꼽히는 뉴욕타임즈에 카페베네가 소개되었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더욱 노력하여 뉴욕을 시작으로 한국 커피 문화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카페베네 뉴욕점, 뉴욕 타임즈에 소개
입력 2012-02-24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