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바이오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피드가 아토피전문 코스메슈티컬 아토베스트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유통을 위해 비피코스메디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피코스메디가 시판하는 아토베스트 제품의 핵심이 되는 물질은 바이오피드가 3상임상과 특허등록을 모두 마치고 신약승인을 신청한 제품과 같은 물질이다. 특히 비스테로이드, 비항히스타민제, 비항생제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임상에서 탁월한 아토피 및 건선 등의 피부 개선효과를 나타내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기대를 줄 전망이다.
박두진 비피코스메디 사장은 “그동안의 3차에 걸친 임상과 협진 병원인 비피메티컬을 통해 충분한 임상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아토피언들에게 믿음을 주고 안정적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아토피신약개발전문기업 ‘바이오피드’, 코스메틱 사업부 출범
입력 2012-02-2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