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네이처 리퍼블릭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남성 화장품 시장에 맞춰 남성 라인 전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약 7000억~8000억원 규모의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고객들이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타깃층을 세분화돼 기능성 라인 ‘셀부스팅 옴므’, 피부 타입별 맞춤 라인 ‘플레저 가든 옴므’, 멀티 기능의 ‘아프리카버드 옴므’, 10~20대를 위한 ‘바이네이처 옴므’ 등 크게 4개 라인으로 포트폴리오가 정리됐다.
네이처 리퍼플릭 관계자는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투자와 직접구매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남성 피부에 효과적인 성분을 강화하고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네이처 리퍼블릭, 남성 라인 전제품 리뉴얼
입력 2012-02-22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