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달콤 디저트메뉴 선봬

입력 2012-02-21 10:19

[쿠키 건강] 카페베네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졸업, 입학시즌 및 화이트데이 등 ‘연인’의 달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블랙스미스가 새롭게 내놓은 초콜릿 브라우니(Warm Choco Brownie)는 부드러운 홈메이드 바닐라 소스에 상큼한 베리, 따뜻한 초코 브라우니, 여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환상적인 조화를 맛볼 수 있다.

‘와인’ 과 겸하면 좋을 디저트 메뉴도 출시했다.

‘초콜릿과 계절과일’ 로 구성한 ‘스위트 플레이트’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메뉴다. 그 외 스파이시 슬라이스 비프(Tagliata DI Manzo Piccanta)는 그릴에 살짝 익힌 등심과 어린잎 샐러드로 구성, 와인을 마시면서 간단한 식사대용까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