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봄맞이 파격할인 이벤트

입력 2012-02-21 07:16

[쿠키 건강]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유가 및 생활물가 인상과 경기침체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봄맞이 파격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 상계점은 돼지·한돈양념구이와 강강·술래양념구이 메뉴를 시키면 나갈 때 먹은 양만큼 돼지양념구이를 포장해 무료 제공한다. 돼지양념구이 포장상품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행사’를 벌인다. 시흥점은 돼지양념구이 주문 또는 포장구매 시 ‘1+1행사’를 진행하며, 상계와 시흥점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냉면무료쿠폰 1매를, 5만원 이상은 2매, 10만원 이상은 4매를 증정한다.

고양시 늘봄농원점은 술래양념구이나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주는 ‘2+1행사’를 벌인다. 돌솥갈비탕은 45%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하며 멤버십카드 작성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한우불고기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들 세 곳의 매장에선 양념 한우불고기 포장상품(500g)을 초특가인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도 3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대용량(800㎖) 곰탕 6팩(18인분) 상품은 4만5360원, 소용량(350㎖) 곰탕 10팩(10인분) 상품은 4만4100원에 판매하며, 육포(10봉)는 4만2000원에 살 수 있다. 전 매장에서는 테이크아웃용 대용량 곰탕 5팩(15인분) 세트가 3만7800원, 소용량 5팩(5인분) 세트는 2만1800원에 판매하며, 육포 번들상품(3봉)은 1만2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