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김포 다하누촌이 국내산 돼지와 오리 품목의 판매 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국내산 돼지와 오리고기는 물론 다하누의 명품 한우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100g) 코너에서는 삼겹살이 1080원, 목살 1020원, 갈비 900원, 등갈비 1040원, 등심 790원, 안심 850원, 가브리살 1070원, 항정살 1310원, 대패삼겹살 660원의 파격가에 제공된다. 오리(100g) 코너에서는 생오리 로스구이(슬라이스)가 780원, 훈제오리(슬라이스)가 1800원에 판매되고 한우 부산물 코너에서는 잡뼈가 850원, 사골이 1950원에 제공된다.
한우(1인분/150g) 코너에서는 등심, 부채살, 업진살이 1만500원, 안심·채끝이 1만200원, 치마살이 1만125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 차돌박이는 8700원, 안창살은 1만2000원에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 사태, 양지 등과 국내산 돼지의 장조림, 앞다리, 뒷다리 등의 다양한 품목들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 내방객 100만명 돌파기념 요일별 품목 초특가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김포 다하누촌, 국내산 돼지·오리 입점 기념 파격 할인 이벤트
입력 2012-02-1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