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입력 2012-02-16 17:24
[쿠키 건강] 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이 16일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진암장학재단 김인순 이사장(매일유업 명예회장)은 이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남대 4학년 고아라 양 등 13개 대학교와 2개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건넸다.

진암장학재단은 1996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44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진암(晋巖)은 2006년 타계한 김복용 매일유업 창업주의 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