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건강음료 매출 300% 급상승

입력 2012-02-16 13:41

[쿠키 건강]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은 건강음료 매출이 예년 대비 300%가량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썸 관계자는 “핫초코 등 대표적인 겨울음료들이 칼로리가 높고 특정 고객층에서만 인기가 있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건강과 맛까지 고려해 출시한 건강음료가 인기요인인 것 같다”면서 “향후에도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통해 다양한 건강음료를 선보여,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