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입 인턴 가족 초청행사 개최

입력 2012-02-15 09:40

[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14일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인턴들을 축하하고 그동안 뒷바라지하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의미로 개최됐다.신입 인턴들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첫 명함을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훌륭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광호 이대목동병원 원장은 “첫 발걸음을 내 딛는 인턴들이 환자를 내 가족같이 아끼며 봉사하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의학을 따라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절차탁마해 훌륭한 의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