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최근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이번에는 MBC 간판 자원봉사 프로그램 ‘나누면 행복’의 ‘희망일촌’ 코너에서 노숙인들에게 필요한 구급약품을 후원했다.
동국제약은 15일 방영될 MBC ‘나누면 행복’ 프로그램 촬영진들이 노숙인들에 전달한 마데카솔케어연고 등 구급약품을 지난 8일 후원했다. 이 날 밤 11시경 ‘나누면 행복’ 희망일촌 출연진인 MC 박슬기 씨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영하10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노숙인 지원단체 ‘거리의 천사’와 함께 동국제약에서 후원한 구급약품과 직접 담은 김치를 노숙인들에게 나눠주었다.
특히, 동국제약이 후원한 구급약품 중 ‘마데카솔케어연고’는 항생제 단일 성분 상처약들이 가진 살균작용 뿐만 아니라 식물성분의 피부재생 효과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마데카솔은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아열대식물에서 추출한 고유한 성분의 이름으로서,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 흉터를 예방해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추위와 더불어 안전사고로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노숙인들에게 마데카솔을 전달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저희 마데카솔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외상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어줄 수 있는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소아암어린 봄소풍 후원과 사랑의 송년음악회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250여 개 보육원 구급함 후원과, 리틀야구연맹 및 국가대표 리틀야구팀 구급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동국제약 마데카솔, MBC 자원봉사 프로그램 후원
입력 2012-02-1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