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헬스앤웰빙기업 필립스전자의 필립스 소닉케어가 음파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을 선보였다.
소닌케어에 따르면 신제품 다이아몬드클린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혁신적인 칫솔모와 주변 액세서리다. 칫솔모 중앙에 위치한 에메럴드 색상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칫솔모와 44%더 촘촘해진 칫솔모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45%더 강력하다. 또한,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분의 프라그를 100%까지 제거(일반 칫솔 대비)해준다.
구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반 세정, 잇몸 관리, 미백 기능 등의 5가지 브러싱 모드와 전용물컵 및 USB를 통한 혁신적인 충전 방식은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진보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물컵은 유리와 크롬 재질로 된 컵 모양의 충전기에 칫솔을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양치 시 물 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필립스가 추구하는 ‘혁신(Innovation)’이 가장 잘 반영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출시는 단순히 생활용품으로만 인식되던 칫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 줄 차세대 칫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출시
입력 2012-02-14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