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관동의대는 지난 11일 ‘2011학년도 동계교수세미나’를 열고 의학교육과 의료 서비스 혁신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1부에서는 연세대 의학교육학교실 양은배 교수가 ‘임상교육과 임상실습’, 관동의대 박웅섭 예방의학과 교수가 ‘국가단위자료를 이용한 SCI급 공동연구제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Shall We Design Healthcare’를 주제로 한 제2부 헬스케어디자인심포지엄에서는 ‘의료서비스 융합디자인’, ‘Health Experience 디자인’, ‘의료기기 디자인 혁신’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제3부에서는 엘리오앤컴퍼니 박개성대표의 ‘2012년 의료계의 전망 및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특강도 실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관동의대, 교수세미나 개최… 의학교육·의료서비스 논의
입력 2012-02-1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