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경 다하누 대표, 강원도지사 표창

입력 2012-02-10 06:32
농축산 선진화 기여 공로 인정

[쿠키 건강] 한우전문기업 다하누의 최계경 대표가 농축산 선진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계경 대표는 2007년 고향인 강원도 영월에 한우 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을 성공적으로 개점함과 동시에 오랜 시간 도정과 축산 시책 분야에 큰 공을 세우며 한우 대중화에 앞 장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본사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모델을 완성시키며 산골의 조그만 마을이었던 강원도 영월의 주천면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단지로 만든 공로도 인정됐다.

한편 현재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마을이자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한우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고기백화점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점에 성공적으로 론칭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