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앙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 산부인과 정현철 교수(사진 왼쪽부터)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각각 동시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김재규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에서 ‘2012년 올해의 전문 의학자 100인’에 선정된 데 이어 미국 인명정보기관 ABI ‘2012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앞서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 2012년판에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장인호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에서 ‘2012년 올해의 의학자’와 미국 인명정보기관 ABI로부터 ‘21세기 위대한 지성’에 동시 선정됐다. 정현철 교수도 앞서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 20011~2012년 의학·보건부문에 등재된데 이어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2012년 올해의 의학자’로 선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중앙대병원 김재규·장인호·정현철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입력 2012-02-0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