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오르비스는 배우 ‘김사랑’을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오르비스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신민아, 박시연, 고준희 등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을 모델로 내세우며 꾸준한 이슈를 만들어 왔다.
오르비스 관계자는 “김사랑은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미인의 조건을 갖춘 워너비 스타로서의 털털한 성격 등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며 “친환경 자연주의 코스메틱 오르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얼굴이다”고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오르비스, 김사랑 모델 전격 발탁
입력 2012-02-0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