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드라마 피아노 콘서트 개최

입력 2012-02-08 11:48

[쿠키 건강] 김정문알로에가 새로운 형식의 문화공연인 ‘데이드림과 함께하는 드라마 피아노 콘서트’를 7일 모차르트홀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연주와 함께 시나리오와 대사가 있는 단막극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드라마 피아노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연주에 맞춰 개그맨 양재희, 배우 손난아, 이정호, 문석희 아역배우 조혜진 등이 배고픈 피아니스트지만 가난에 굴하지 않고 고된 창작에 몰두해 명작을 창작해낸다는 내용을 연기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2012년을 맞이해 우수 사업자와 카운슬러 및 수도권 VIP 고객 초청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