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키친, 첫 가맹사업 설명회 실시

입력 2012-02-08 09:37
[쿠키 건강]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은 오는 10일 첫 가맹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제시카키친은 2006년 1호점으로 서울의 센트럴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7개의 직영매장(센트럴시티점, 이대하늬솔점, 삼성점, 등촌점, 서현점, 라페스타점, 디큐브시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8월에는 첫 가맹점 부천 상동점을 오픈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이라는 특색 있는 콘셉트로 샐러드, 파스타 메뉴 등110여 가지의 이탈리안 홈메이드 메뉴를 선보이며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월에 오픈한 7번째 직영점 ‘디큐브시티점’은 오픈 한달 만에 백화점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서남권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그간 직영점 운영으로 탄탄히 다져놓은 입지와 노하우를 살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시카키친의 맛과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위한 첫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가맹 사업설명회는 10일 오후2시부터 미스터피자 사옥 미피하우스 인송홀에서 진행된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나 참여가 가능하며 130평 이상의 점포 건물주 및 상가주를 우대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정보 제공은 물론 1:1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