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수험생 초대 ‘피부공감 클래스’ 개최

입력 2012-02-07 15:43
2월 20일 2시 홍익대 근처 상상마당에서 수험생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클래스 진행

[쿠키 건강] 갈더마코리아의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위한 자극 없는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이 오는 2월 20일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대학 입학을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피부공감 클래스’를 개최한다.

피부공감 클래스는 일 년 동안 대학 입시 준비와 뒷바라지로 인해 평소 피부 관리에 소홀했을 수험생과 그 어머니를 초청해, 근본적인 피부 관리 방법과 그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2012년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피부클래스에 동행하는 엄마의 신청도 함께 받는다. 수험생 딸이 1년 동안 함께 수고해준 엄마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작성하면, 심사를 통해 25쌍의 모녀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홍익대 근처에 위치한 상상마당에서 진행될 피부공감 클래스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피부과 전문의 방숙현 원장(메이저 피부과)의 강의를 진행해, 기초 피부 관리의 중요성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가장 기초 피부가 튼튼한 모녀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 1등으로 뽑힌 모녀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갈더마코리아 세타필 마케팅 담당자 임영은 대리는 “곧 대학생이 돼 외모에 대한 흥미가 높은 수험생들과 그 어머니를 초대해 기초 피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피부공감 클래스를 통해 연령·성별에 상관없이 피부 건강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부공감 클래스의 참가 신청은 2월 15일까지 세타필 홈페이지(www.cetaphil.co.kr)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세타필 공식 홈페이지 및 세타필 트위터(http://twitter.com/Cetaphil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타필은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위해 개발된 스킨 케어 브랜드로, 얼굴 및 전신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해 온 가족의 피부 건강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1947년 개발된 이후 약 70여 개국에서 65년 이상 판매돼 전 세계적으로 그 효과와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