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백낙환 이사장이 김해캠퍼스 144명과 서울캠퍼스 20명 등 총 16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4억3200여 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대상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원, 대학교, 고등학교의 우수 학생들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백낙환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꿋꿋이 꿈을 이뤄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백낙환 백병원 이사장, 인당장학금 4억원 전달
입력 2012-02-07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