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권태찬 교수(사진)가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가와사키병학회 학술대회 참석한다.
권 교수는 이번 세계가와사키병학회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6일 출국할 예정이다.
가와사키병은 2~5세 유아에 자주 발생하며 발열과 소·중동맥의 괴사성 혈관염을 동반하는 전신성 질환으로, 점막피부 림프절증후군(MCLS)으로도 말한다. 봄과 가을에 많이 나타나고 남아가 여아보다 1.5배 많이 걸리는 질환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권태찬 동산의료원 교수, 세계가와사키학회서 논문 발표
입력 2012-02-0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