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경기북서부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 성료

입력 2012-02-01 16:28

[쿠키 건강] 명지병원은 1일 경기북서부 지역 기독교 목회자 400여명을 초청해 조찬기도회를 갖고 목회자를 대상으로 기독 홍보대사, 기독 헬스리더, 기독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지역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는 지역 교회와의 협력 증진,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 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다.

조찬기도회에 이어 진행된 ‘명지병원 기독 홍보대사·헬스리더·서포터즈 위촉식’에서는 기독 서포터즈 제3대 단장에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유선모 목사(원당교회), 기독 홍보대사에는 진희근 목사(승리교회)가 각각 위촉됐다.

기독 홍보대사, 헬스리더, 서포터즈는 명지병원과 함께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