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팔도는 1일부터 ‘꼬꼬면’ 소컵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일에 출시된 ‘꼬꼬면’은 빨갛고 얼큰한 국물이 주도하던 라면시장에 담백하고 칼칼한 국물로 새로운 라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꼬꼬면 왕컵’을 출시하며 제품을 다양화 했다.
팔도 강용탁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꼬꼬면 소컵’을 출시하게 됐고, 이를 통해 ‘꼬꼬면’ 용기면 판매목표를 월 600만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더불어 ‘꼬꼬면’ 후속제품 개발로 패밀리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꼬꼬면’ 소컵의 용량은 65g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팔도 ‘꼬꼬면’ 소컵 출시
입력 2012-02-0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