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엄재호)은 최근 자사가 선보인 ‘옵티컬러 샘플북’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옵티컬러 샘플북’은 시판중인 ‘옵티컬러’의 총 5개 라인, 28종의 전제품을 실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책자다.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컬러렌즈 실제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보다는 사진이나 그림, 제한된 소수의 샘플 제품을 본 후 결정하는 방식으로 구매가 이뤄졌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디자인과 색의 컬러렌즈가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실물 확인에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전제품 실물 확인이 가능한 샘플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옵티컬러 샘플북’에는 ‘옵티컬러’의 퓨어, 펄, 크리스탈, 다이아몬드, 스파크 등 5개 라인 28개 제품의 실제 컬러렌즈와 착용이미지가 담겼다. 또 제조공법과 제품 특징, 자체개발 소재인 아이콘폴리마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제품라인별 사양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됐다. 이와 함께 뒷면에는 QR코드가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보다 세부적인 제품 정보 및 동영상, 사용설명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옵티컬러 샘플북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판매 안경점들에게도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고객에게 일일이 제품을 꺼내 보여주는 수고와 번거로움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샘플북은 현재 전국 500여 개 안경∙렌즈 전문점에 배포됐으며, 순차적으로 전국 모든 ‘옵티컬러’ 판매점에 배포될 예정이다.
엄재호 대표는 “옵티컬러 샘플북으로 고객들은 이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렌즈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샘플북 외에도 고객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 ‘옵티컬러 샘플북’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입력 2012-02-0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