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9일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제26회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상호 친목을 다지기 위한 친선바둑대회는 올해 26회를 맞이했다. 이날 대국에서는 1국 8승 2패, 2국 6승 1무 4패로 서울시의사회가 승리해 종합성적 14승 1무 6패로 의사회가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역대 종합성적은 13승 1무 12패로 서울시의사회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친선 바둑대회를 통해 친선과 우애를 다지고 양 의사회가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서울시의사회-치과의사회 친선 바둑대회, 의사회 승리
입력 2012-01-3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