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최근 취업, 직장생활 등의 잦은 스트레스와 인스턴트 음식 섭취, 음주, 흡연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영양장애, 호르몬 이상, 혈액순환장애 등의 다양한 요인이 나타나면서 20~30대 젊은 층의 탈모증세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탈모 인구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20~30대의 젊은 탈모환자가 전체의 48.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만 놓고 본다면 이젠 “탈모는 나이가 들면 생기는 증상이다”라는 말은 옛말이 된 듯하다. 그렇다면 20~30대 젊은 층의 탈모증상, 그 예방 및 해결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탈모 해결책, 건강한 두피관리 필수= 많은 탈모현상이 과다한 피지분비로 모공이 막힌, 질식된 두피문제와 영양부족으로부터 시작된다. 염증, 지루성 비듬, 노폐물 등이 모공을 막고 있으면 모공 주위 산화피지와 모공각화현상에 의해 내부에서 생성돼 올라오는 신생모가 질식되거나 또는 혈액을 통해 공급받던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약해진 신생모발이 바깥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정상모발로 자라기도 전에 빠져버리거나, 건강하지 못한 모발로 자라게 되는 현상을 야기 시킬 수 있다.
때문에 건강한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장기간 쌓인 노폐물과 두피독소를 제거해 두피의 모공을 먼저 정화한 다음 ▲두피전문가에 의한 특화 테라피 기법으로 두피순환을 촉진시킨 후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두피 속 개선층까지 고농축 영양성분을 침투시키는 전문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이런 사람, 탈모조심… 6가지 두피 유형= 두피/탈모관리 전문센터 웰킨에 따르면 최근 자신의 탈모진행 정도를 스스로 알기 어려워 평소 관리적 부분을 소홀히 하는 고객이 많고, 이미 탈모증상까지 온 뒤에야 찾아오는 고객이 많다고 한다. 특히 두피관련 문제는 초기 대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두피상태 인지와 개선방안을 빠르게 파악한 후 관리를 시작할 경우 초기 탈모증세를 어느 정도 개선시킬 수 있다.
[주의가 필요한 6가지 두피유형]
1. 자고 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다.
2. 두피를 만지면 악취가 나고 가렵다.
3. 머리결이 끈적거리고 기름이 자주 낀다.
4. 두피를 만지면 딱딱하고 빨갛다.
5. 두피를 만지면 이곳저곳 염증이 만져 진다.
6. 최근 모발이 급격히 건조해지고 비듬이 많아졌다.
두피/탈모센터 웰킨, 탈모고객을 위한 무료&할인권 100% 증정이벤트 펼쳐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문제성 두피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검사와 할인권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웰킨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두피/탈모 관리 전문 프로그램을 최대 50% 할인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2012년 새 모델로 배우 정준호를 선정하고 1월말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2월에는 광고 촬영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두피/탈모관리 체험단 모집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및 기타 관련 정보는 웰킨 홈페이지(www.wellk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20~30대 탈모 급증… 탈모방지 위한 해결책은?
입력 2012-01-3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