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던킨도너츠는는 30일 고객참여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결과 및 계획을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한해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말라위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글에 응원의 댓글을 달면 후원금이 적립되는 ‘스마트 기부’ 활동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스마트폰 등 각종 휴대기기를 활용해 댓글을 달고, 주변 사람에게도 전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짧은 기간 동안 마련된 1,000만원의 후원금은 올 1월에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됐으며,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차타 초등학교(Chata School) 아이들에게 급식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던킨도너츠, 어린이 대상 기부 활동 강화
입력 2012-01-30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