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커피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무지방 우유를 넣어도 커피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커피믹스 신제품 ‘맥심 화이트골드’를 오는 2월 1일부터 전 유통에 출시한다.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우유를 넣어도 커피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제품인 신제품 ‘화이트골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7년 우유 분말을 넣은 우유 함유 커피 믹스인 맥심 라떼디또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발매로 맥심은 정통 커피인 부드러운 맥심 모카골드, 더 깊은 향과 맛의 맥심 아라비카 100,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이 돋보이는 인스턴트 원두 커피 맥심 카누 등 다양한 커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커피 전문 기업으로서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맥심 화이트 골드 커피믹스의 할인점 판매가는 20개입 3,600원, 100개입 1만4500원, 180개입은 2만5400원으로 예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출시
입력 2012-01-30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