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누적 판매량 ‘서울-제주도 70번 왕복 거리’

입력 2012-01-30 09:55

[쿠키 건강] 고려은단의 고함량 비타민C 시장의 1위 브랜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누적 판매량 30억 정을 돌파했다. 이를 환산하면 6만3000km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70번을 왕복할 수 있고 지구도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거리다.

1995년 출시 이후 17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인기 장수 브랜드로 2011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수량도 4억 정에 달한다.

특히 2009년 전년 대비 23.4% 성장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전년 대비 27.8% 매출이 상승 하는 등 최근 3년간 평균 20% 대 상승률을 기록, 새롭게 매년 상승률 고공행진을 이어감으로써 고려은단의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고려은단은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전체 매출 20%대의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고려은단은 고려은단 비타민 C1000이 매년 매출 기록 경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판매 추이가 지속된다면 올해에도 20% 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국내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