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진행

입력 2012-01-30 09:38
[쿠키 건강] 동아오츠카가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3점 슛 콘테스트’ 시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스타의 본 경기가 진행된 29일에는 전년도 우승자 박지현 선수를 포함해 문태종, 전태풍, 양동근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수가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예선전에 참여했다.

이들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전태풍 선수에게는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이 상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상을 수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올스타 경기가 진행되는 양일간 ‘포카리스웨트 응원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총 5000개의 포카리스웨트와 나랑드 사이다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