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동대구역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 사진전 열어

입력 2012-01-26 18:00

[쿠키 건강]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26일부터 동대구역 2번출구에서 ‘제4회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월 4일까지 실시되며, 특별한 추억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고부간 웃음꽃 만발, 모녀(母女)같은 고부사진 18점이 전시된다.

임병우 효성병원 기획홍보팀장은 “이번 사전전은 설 연휴 이후 훈훈한 가족애와 정(情)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진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대와 흐뭇한 미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