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휴온스가 개발 중인 패혈증치료용 천연물신약(상품명 HSP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성균관대 약대 이선미 교수가 개발한 HSP주는 비임상 결과 우수한 치료효과와 넓은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패혈증 동물 모델에서 우수한 생존율 향상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휴온스 연구개발 중인 HSP주는 천연물신약으로 부작용은 적고 안전성이나 효능은 높은 것이 특징으로 2013년 임상 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다국적제약사로 라이선스 아웃을 통한 기술이전을 통해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식약청, 휴온스 패혈증치료제 임상 1상 승인
입력 2012-01-2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