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조재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지체장애인 시설인 신아원(서울 송파구 거여2동 소재)에서 생활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내 장애 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관리협회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단원 15명과 직원봉사단 5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생활관 환경정리 활동, 말벗 봉사 및 블록놀이 활동, 작업장 보조업무(쇼핑백 및 포장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건협 서울강남지부, 지체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2-01-2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