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이 샐러드 키친의 프리미엄 메뉴인 홍합 요리 ‘꼬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 ‘맛있는 20분’을 20일 진행한다.
피자헛의 R&D팀 폴 쉐프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샐러드 키친의 겨울 한정 메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홍합 요리 ‘꼬제’가 시연된다. 이태리어로 ‘홍합’이라는 뜻을 가진 ‘꼬제’는 향긋한 토마토 소스로 매콤달콤한 맛을 낸 일품 요리다.
쿠킹 클래스에 참가한 10명의 블로거들은 폴쉐프로부터 홍합 손질부터 소스 만들기까지 ‘꼬제’의 전 조리 과정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수받게 된다. 시연이 끝난 후에는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도 마련된다.
쿠킹 클래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라이브 중계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 접속하면 ‘꼬제’의 조리 과정과 노하우를 인터넷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쿠킹 클래스 진행 중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깜짝 퀴즈에 참여하거나, 쉐프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댓글로 남긴 페이스북 팬(fan)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피자헛, 홍합 요리 ‘꼬제’ 라이브 쿠킹 클래스 개최
입력 2012-01-20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