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19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마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질병 때문에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환우들을 위해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계획했다.
이날 콘서트는 ‘기쁜 소리 앙상블’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아리랑’ ‘만남’ ‘고향의 봄’ 등 어르신들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서울시 북부병원 ‘설 마중’콘서트로 감동 선사
입력 2012-01-19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