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와 자유선진당(대표 심대평)이 최근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전국 요양보호사들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에 일조하고, 자유선진당의 안정적·지속적 발전에 기여하는 발판 마련을 위한 ‘정책연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전국 130만 요양보호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요양보호사중앙회는 노인 복지증진을 위한 전문성 향상과 활발한 전문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자유선진당은 앞으로 영향력 있는 새로운 단체와 인사의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기반을 넘어 전국정당으로 도약하고, ‘국민 행복’이라는 가치를 적극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소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전국 130만 요양보호사들의 전문성과 자질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을 체계적으로 제도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요양사보호사중앙회, 자유선진당과 정책연대 협약 체결
입력 2012-01-1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