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명절 맞아 외식 이벤트 풍성

입력 2012-01-19 08:57
[쿠키 건강]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들이 명절 준비로 고생한 엄마와 아내를 쉬게 하고, 온 가족이 다 같이 풍성한 외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혜택을 마련했다.

중구 퇴계로 5가에 위치한 CJ푸드월드는 21일부터 24일까지 명절연휴 기간 동안 3대 가족이 방문해 5만원 이상 식사 시 CJ제품으로 구성된 1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 연휴기간 동안 푸드월드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티켓을 증정하고, 1월 21일 12시~14시에는 엠넷의 슈퍼보컬 서바이벌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The Voice of Korea)’와 함께하는 100% 당첨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구정을 맞아 제철 보양식재로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도 돋구어주고 건강도 챙겨주는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로 출시되는 <영양 부추 굴튀김>과 <굴탕면>은 겨울철 잃어버린 원기 회복 음식으로 가족단위 외식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빕스는 설날 연휴 방문 고객에게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혜택을 드리는 ‘세뱃돈 이벤트’를 연다. 2인 방문 시 5000원 권, 3인 이상 방문 시 1만원 권, 4인 이상 방문 시 최대 1만 5000원의 식사권을 제공하며, 다음 번 방문 시부터 사용 가능하다.

제일제면소는 예로부터 희고 기다란 면발처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일제면소 소면’ 제품을, 로코커리는 건강한 먹거리 ‘인델리 커리’ 제품을 설날인 23일 방문해 식사하는 고객에게 일행당 1개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는 유난히 구정이 이른데다, 연휴가 짧아 귀성을 포기한 고객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CJ푸드빌의 외식 매장에서 정감 넘치는 가족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복을 기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