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조한 피부로 타고 났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엔 뭘 발라도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고질적인 겨울의 건조함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르비스는 17일 겨울철 건조한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드라이 스킨 시리즈’를 제안한다. ‘드라이 스킨 시리즈’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완성해 주는 악건성 바디 케어 라인으로 마일드 바디 폼, 젤 로션,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드라이 스킨 마일드 바디 폼은 작은 자극에도 상처받고 건조해지기 쉬운 악건성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특별한 폼클렌저다. 피부 거칠음을 방지하는 글리시리진산디칼륨과 각층 보호성분인 모이스춰 실드가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면서 저자극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이 더러움은 깨끗하게 씻어내 준다.
드라이 스킨 크림은 쉽게 건조해지고 심할 경우 갈라지기까지 하는 발꿈치와 팔꿈치를 위한 고농축 집중 보습 크림이다. 식물성 세라마이드 유도체와 비타민 E 유도체가 피부 본래의 보습성분을 보충해 주고, 각층 세포간 틈을 메워줘 매끄럽고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오르비스, 드라이 스킨 시리즈 소개
입력 2012-01-17 09:57